선우은숙 언니 강제로 '성추행' 당하다. 아나운서 출신 유영재 고소장 접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1)가 배우 선우은숙(65)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유영재씨는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언니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혼인을 한 상태였으나 4월 5일에 유영재씨가 사실혼이 있다는 과거를 숨기고 자신과 결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 이번 강제추행 사건까지 겹쳐 선우은숙은 큰 충격을 받고 4월 22일에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전해진다.

선우은숙 측은 강제추행건 형사고소+ 혼인 취소 소송까지 두 가지의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어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시기로 예상된다.

선우은숙의 언니 A씨는 유영재씨의 강제추행 혐의를 입증할 녹취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가해사실에 대해 유영재씨가 인정하고 있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는 녹취록을 확보했다고 전해진다.

·⁚⁘⁖⁝…:⁏;․⁞